갤럭시 구글락 - 손쉽게 해결하기

Part 1. 본인의 스마트 폰에 갤럭시 구글락 설정되어 있을 때 구글락해제 손쉽게 진행하기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본인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 폰을 중고거래로 판매하거나 지인에게 양도할 때 기존 스마트 폰의 민감한 데이터, 특히나 스마트 폰 안에 여러 가지의 금융 정보를 완벽히 삭제하기 위해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사실 공장 초기화 방식은 기존 스마트 폰 사용자 본인이 다시 사용한다면 문제가 발생되지 않지만 스마트 폰을 판매나 양도 시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될까요?

삼성에서 생산된 갤럭시 스마트 폰을 포함해서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 폰은 계정정보가 구글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공장 초기화만을 진행해서 타인에게 양도하게 된다면 일명 ‘구글락’ 에 걸려서 ‘이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를 양도받은 사람이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이지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존 스마트 폰을 양도한 사람도 난감하고 양도받은 사람도 난감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만약 제가 사용하던 갤럭시 스마트 폰을 중고거래로 판매했다고 가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장 초기화를 진행한 상태에서 중고기기를 구매자에게 판매를 했지만 구글락 해제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구매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어쩔 수 없이 스마트 폰 구매자에게 저의 구글 계정을 알려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될 수 밖에 없겠죠. 공장 초기화를 진행했지만 저의 중요한 구글 계정과 비밀번호를 중고거래 구매자에게 공유를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불안하기 그지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중고로 스마트 폰을 구매한 사람 역시 난감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본인이 구매한 중고 스마트 폰이 공장 초기화는 되어있지만 구글락해제 진행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죠. 이처럼 갤럭시 구글락 진행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면 스마트 폰 양도자 구매자 모두 번거롭고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런 번거롭고 난감한 과정을 거치지 않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구글락해제 진행을 해서 당황스러운 ‘이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본인의 스마트 폰 갤럭시 구글락 설정 해제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스마트 폰의 설정을 들어가서 ‘계정 및 백업’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현재 이 스마트 폰과 연동되어 있는 개인 인증서 계정이 쭈욱 노출이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로그인이 되어있는 구글 계정을 터치해서 진입한 뒤에 계정 삭제를 눌러주게 되면 갤럭시 공장 초기화 시에 ‘이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문구를 만나지 않게 됩니다. 즉 갤럭시 구글락 설정 해제가 완벽히 진행되는 것이죠.

갤럭시 구글락 설정 해제방법에는 계정 삭제 방법 이외에도 개발자 옵션에서 OEM 잠금 해제 활용 방법도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